아우디코리아는 26일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3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A8, 고성능 SUV Q7, 미드십 스포츠카 R8 등 아우디 모델 20여 대를 지원해 행사에 참가한 배우와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 특히, 지난번 G20 서울 정상회의에 의전차로 지원했던 모델인 "뉴 아우디 A8"이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1회를 맞은 청룡영화제는 국내 최고 권위 영화상 가운데 하나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과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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