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수입차 가이드"를 25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수입차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앞으로는 티 스토어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수입차에 관심이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수입차에 관심 있는 소비자와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게 됐다. "모델검색" "제원보기/비교" "전시장/AS" "이달의 신차" 등으로 구성이 된 어플리케이션은 국내에 수입·판매하는 모든 수입차 모델의 이미지와 제원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모델 비교검색이나 특정 브랜드의 전시장과 A/S센터도 쉽게 찾을 수 있다.
KAIDA 윤대성 전무는 "협회의 "수입차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수입차 고객이나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수입차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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