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이승엽 선수에게 투아렉 제공

입력 2010년11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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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영원한 4번 타자"로 불리는 "라이언 킹" 이승엽 선수가 국내 체류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의 럭셔리 SUV 투아렉을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이승엽 선수는 1월 말까지 약 두 달 동안 한국에 머무는 내내 투아렉을 이용하게 된다.



이승엽 선수는 "투아렉의 강력한 파워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며 "투아렉 덕분에 올 겨울 안심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투아렉은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는 모델. 이번에 제공하는 투아렉 V6 3.0 TDI 모델은 V형 6기통 2967cc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m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최고속도는 204㎞/h이고, 0→100㎞/h에 걸리는 시간은 8.3초로 민첩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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