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KTX 울산역에 디자인 홍보관 운영

입력 2010년11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자동차는 25일 KTX 울산역에서 현대자동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김헌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울산역 현대차 디자인 홍보관" 개막 행사를 가졌다.



2012년 11월까지 2년 동안 운영할 이 특별 홍보관은 빛이 흐르는 육각형과 유동성의 조화를 컨셉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적용해 유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이 곳에는 컨셉트카 벨로스터(HND-3)를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모터쇼에서만 보던 컨셉트카를 연중 상시 전시한다. 아울러 현대차 디자인 철학, 컨셉카 등을 소개하는 6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기념사진 촬영 후 이메일이나 스마트 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 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카페 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