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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최순식 상무(오른쪽)와 전중길 고객 |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마포지점(마포구 신수동)에서 그동안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뉴 SM5와 병행 생산·판매해왔던 "SM5 뉴 임프레션"의 마지막 생산분 한 대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최순식 상무는 전중길(인천시 남구) 고객에게 자동차열쇠와 함께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 2007년 7월에 출시한 SM5 뉴 임프레션은 SM5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그동안 17만2,544대를 판매하며 르노삼성차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올해 초 제3세대 뉴 SM5가 출시된 뒤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병행 생산하는 등 르노삼성차의 대표 모델인 SM5의 명성을 이어왔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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