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 구매 편의성 높인 금융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0년1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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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국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저변 확대와 예비 라이더들의 구매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2011년식 할리데이비슨 전 모델 구매자에게 적용하는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효성캐피탈과 함께하는 유예 리스 프로그램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으랏차차 할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유예 리스는 선수금 40% 납입 후 월 납입액을 제외한 일부 잔존금액을 24개월 뒤 일시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라이더의 실질적인 월 납입액을 낮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1년 신모델 "스포스터 슈퍼로우(XL883L. 사진)"를 구입하면 수수료와 선수금을 제외하고 월 4만9,300원만 지불하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가 될 수 있다.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할부 서비스는 롯데카드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구매하면 최장 36개월 할부를 적용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는 모터사이클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롯데카드 할부 서비스로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이율이 최저 3.9%로 싼 편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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