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특별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0년1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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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한 달 동안 파사트 TDI 럭셔리 에디션을 구입하거나 등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등록세와 취득세를 포함한 차 등록비용 전액(서울 기준 최대 375만 원)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파사트는 15.1㎞/ℓ라는 뛰어난 연비에다 완벽한 패밀리 세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수입 디젤차 가운데 수입차협회 등록 대수 기준으로 1,638대가 팔려 골프 TDI(2,602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11년형 파사트 TDI 럭셔리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모델에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르망 17인치 알로이 휠(기존 16인치),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기존 비엔나 천연 가죽 시트) 등을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했다. 자가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를 기본품목으로 제공하며,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등 첨단 안전 품목도 추가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530만 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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