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일 운전자보험과 주택화재보험을 결합한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운전자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택화재 특약에 가입하면 화재가 났을 때 실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화재로 인한 대물 배상책임이나 벌금도 보험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운전 중 교통사고로 장애 진단을 받으면 최대 4억원까지 보상받는다. 또 기존에는 보상받지 못했던 자동차사고 치아보철 치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거나,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1%를 할인받는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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