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라인업 확대

입력 2010년1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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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일 뉴 5시리즈의 디젤모델인 535d M 스포츠와 인텔리전트 상시 4륜구동 xDrive 기술을 더한 550i x드라이브 M 스포츠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x드라이브와 여기에 고급 선택품목을 더한 그란투리스모 x드라이브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5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535d M 스포츠는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1.2㎏·m를 발휘하며, 공인연비는 14.9㎞/ℓ를 기록한다. 5시리즈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상시 4구동 세단인 550i x드라이브 M 스포츠는 V8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2 ㎏·m, 0→100㎞/h 가속시간 4.8초로 M5에 버금가는 성능을 지녔다. 또 M 스포츠패키지를 적용해 BMW 스포츠 세단의 진면목까지 느낄 수 있다.



뉴 5시리즈 xDrive
지난 6월 국내에 선보인 그란투리스모도 4륜구동 모델 추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고급 트림인 그란투리스모 x드라이브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 모델에 다이내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차선이탈경고장치, 액티브 크루즈컨트롤 등을 더했다.





그란투리스모 xDrive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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