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우수학교' 선정

입력 2010년12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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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 모습
르노삼성자동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는 1일 프레스센터에서 2010년 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로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높은 성과를 달성한 우수 초등학교를 선정하는 "제6회 2010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전국 21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효과, 프로그램 참여도, 교사 준비도 등 각 항목을 객관적으로 평가, 전북 춘포초등학교와 부산의 대상 초등학교를 최우수시범학교와 우수시범학교로 각각 선정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21개 시범학교를 비롯, 전국 3,800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1, 2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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