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한국토요타는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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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250 |
먼저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이용해 렉서스 IS 250과 IS 250C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나 리스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 구매 고객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모든 IS 구매 고객에게는 최근 출시한 태블릿 PC "갤럭시탭"을 증정한다. RX350과 RX450h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 뒤 3년까지 쓸 수 있는 타이어 교환 쿠폰과 광택 쿠폰(1회)을 제공한다.
이전에 렉서스를 구입했던 고객이 다시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한다. 특히 ES300, ES330을 구입했던 고객이 ES350을 구매하면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특별 저금리(3.99%)를 제공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한 차를 소유한 고객이 다시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이용해 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 납입액을 크게 낮춘 65%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주유상품권을 최대 120만 원어치까지 지급한다.
12월에 토요타 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엔진오일·필터와 에어 클리너 무상 보증 쿠폰을 기존 2년-4만㎞에서 5년-10만㎞로 연장한다. 모든 RAV4 구입 고객에게는 고급감을 더하는 도어 스커프(LED조명 적용), 스포츠 페달, 머플러 커터, 토요타 레터링 등 네 가지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한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중고차 가격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3년 뒤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중고차 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