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뉴 알티마 특별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0년12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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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12월 한 달 동안 뉴 알티마가 수입차 중형세단 부문에서 판매 성장률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 알티마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2,159대를 판매해 수입차 중형세단 판매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뉴 알티마 3.5은 1,356대가 판매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2.2% 증가했다.



이를 기념해 12월 한 달 동안 뉴 알티마 3.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선납금 35%(12,915,000원)를 내면 3년 동안 월 15만9,000원에 뉴 알티마 3.5(3,690만 원. 부가세 포함)를 경험할 수 있다. 유예금 60%(2,214만 원)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이 밖에도 선납금 30% 기준, 월 42만7,000원에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수입차 최초·최장 72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과 36개월 할부 만기 때 차 가격의 50%를 보장해 주는 수입차 최초 "중고차 가치 50% 보장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매조건들을 마련했다.



한편, 특별한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2011년 위클리 캘린더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전국 크라제버거에서 쓴 영수증을 가지고 닛산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뉴 로그 플러스, 무라노, 370Z 등 닛산 전 차종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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