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대구지역 딜러인 중앙모터스가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에 포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 전시장 전경

벤츠 포항 전시장은 2개 층에 연면적 270㎡(약 80평) 규모로 전시장과 상담실,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맞은 편에 있는 서비스센터는 2개 층에 연면적 147㎡(약 50 평) 규모로 자동차 점검과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 작업대 2대와 첨단 정비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은 각종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포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이에 따라 전국에 공식 전시장 19곳과 서비스센터 22곳, 익스프레스센터 1곳을 확보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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