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 힐튼호텔의 자선기차 행사에 부산공장의 본관 건물과 조립공장동을 그대로 축소시킨 미니어처와 SM3, SM5, SM7, QM5 등 모든 생산 모델을 이미지화한 모형기차를 운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어처와 모형기차는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서울힐튼호텔의 "자선기차 행사"에서 선보였다.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서울 힐튼호텔 로비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국내 80여 기업의 후원으로 다양한 아이템의 미니어처를 전시하며 모형기차가 실제로 운행된다. 이번 행사로 모금한 후원금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크리스마스 자선기차 수익금"으로 아동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