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모델 토요타 프리우스와 토요타 전시장이 "2010 굿디자인 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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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
한국토요타는 12일 모두 1,470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굿디자인 상에는 55개 산업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토요타 프리우스는 자동차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토요타 전시장은 굿디자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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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용산 전시장 |
프리우스는 공기저항계수를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29.2㎞/ℓ라는 연비를 실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토요타 전시장은 나무, 돌 같은 자연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재활용 재료나 수성 페인트를 쓰는 등 친환경성을 높여 굿 디자인으로 뽑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