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실속형 매립 전용 2D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0년12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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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실속형 매립 전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ST1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ST100은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최초로 1.43Ghz급 CPU와 Ublox6 GPS, 256MB 메모리를 채용, 한층 빠르고 정확한 GPS 성능을 발휘한다. 전자지도는 최신 2D "아이나비 SE 3.6"을 적용했으며, 길안내를 도와주는 "MBC TPEG"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차의 속도에 따라 안내음성 크기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과, DMB 채널을 자동 검색해 찾아주는 "핸드 오버" 기능, 후방카메라 단자,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도 갖췄다. 특히 본체와 함께 장착하는 컨트롤 박스는 외부에 있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USB 포트가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100의 판매가격은 4GB 34만9,000원, 8GB 38만9,000원으로 전국 아이나비 공식 대리점 92곳에서 장착할 수 있다. 마감재와 샤크안테나, 후방카메라, 트립컴퓨터 등 액세서리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한편,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년 1월23일까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아이나비 ST100 제품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하이엔드 카메라와 백화점상품권,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아이나비 ST100 출시기념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아이나비 정품 후방카메라를 증정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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