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손상 복원하는 윤활유 '에코라이트' 출시

입력 2010년12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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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윤활유 회사 아디놀은 손상된 엔진을 복원시켜 엔진 수명을 늘리고 연료 절감 효과도 높인 합성 엔진오일 "에코라이트 5W 40"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코라이트


에코라이트는 제품에 포함된 특수 이온 원소가 엔진 마찰 부위의 표면을 합금화시켜 손상된 엔진 부위를 치유한다. 이런 엔진 복원력을 바탕으로 연비 향상(5%)과 오일 소모량 감소(35%)로 친환경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디놀 국내 판매원인 티앤티모터스는 "에코라이트는 국내에 출시된 모든 차에 쓸 수 있으며 노후된 차뿐만 아니라 새로 출고된 차에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앤티모터스는 에코라이트 출시를 기념해 윤활유를 에코라이트로 교환하면 엔진 내부를 깨끗이 하는 플러싱 오일 작업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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