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종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14일 공식 오픈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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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성동서비스센터 전경 |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인 렉스모터스가 운영하는 성동 서비스센터는 일반 경정비와 퀵서비스는 물론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1급 종합 서비스 센터다. 지상 12층에 연면적은 550㎡(약 170평)으로 일반 점검을 위한 워크베이 14대와 판금· 도장용 10대를 포함 워크베이 24대를 갖췄다. 25명으로 구성된 서비스 테크니션 팀은 하루 평균 최대 100대, 연간 약 3만 대를 정비할 수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성수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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