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성동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0년12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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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종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14일 공식 오픈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성동서비스센터 전경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인 렉스모터스가 운영하는 성동 서비스센터는 일반 경정비와 퀵서비스는 물론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1급 종합 서비스 센터다. 지상 12층에 연면적은 550㎡(약 170평)으로 일반 점검을 위한 워크베이 14대와 판금· 도장용 10대를 포함 워크베이 24대를 갖췄다. 25명으로 구성된 서비스 테크니션 팀은 하루 평균 최대 100대, 연간 약 3만 대를 정비할 수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성수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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