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파워트레인 2,500만 대 생산' 달성

입력 2010년12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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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는 신진자동차 시절인 1971년, 부평에 엔진공장을 설립한 이래 올해 12월까지 엔진 1,330만 대와 변속기 1,170만 대 등 파워트레인 2,500만 대를 누적생산했다고 16일 밝혔다.

(왼쪽부터)이상화 본부장, 전영철 부사장, 마이크 아카몬 사장, 최범영 GM대우 협신회장, 정선백 한마음직공장회장


이와 관련 GM대우는 16일 부평 본사에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전영철 부사장, 이상화 파워트레인 생산본부장, 추영호 GM대우 노동조합 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편, 부평, 창원, 보령, 군산에 파워트레인 공장을 갖춘 GM대우는 연간 300만 대(엔진 160만대, 변속기 140만대) 규모의 파워트레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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