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홈쇼핑 최초 1.3Ghz급 2D 제품 출시

입력 2010년12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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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홈쇼핑용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AP+는 지난 6월 출시한 "아이나비 AP"에다 CPU와 GPS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국내 홈쇼핑용 내비게이션 최초로 1.3Ghz급 CPU를 탑재했으며, GPS는 "Ublox 6"로 업그레이드해 강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맵은 팅크웨어의 최신 2D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3.6"을 탑재했다. 은은한 분위기와 고급스운 느낌을 주는 "스파클링 와인"과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딥 블랙" 등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지역간 이동 때 자동으로 DMB 채널을 검색해서 찾아주는 "핸드오버" 기능과 외장하드나 동글 같은 다양한 IT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를 비롯해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도 제공한다.



아이나비 AP+는 4GB 제품이 26만9,000원, 8GB 제품이 30만9,000원이며, 오는 20일 저녁 8시 30분부터 GS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첫 론칭 방송 기념으로 리모콘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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