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제품별 특성을 즐겁게 비교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레이싱 게임을 내년 1월 초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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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스마트폰용 게임 |
금호타이어가 선보이는 스마트폰용 레이싱 게임은 다양한 타이어 옵션과 차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금호타이어 제품별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주행 모드별로 최적화된 타이어 조합을 지원한다. 경주 트랙은 모두 아홉 개로, 세계 유명 경기장과 주요 도시를 활용했다. 또한 기상 변화와 레이싱 조건 같은 요소는 물론, 게이머의 기호에 따라 차의 외관과 타이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레이싱 게임은 우선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전을 먼저 선보이며 2011년 새해 첫 날을 전후해 애플의 아이튠즈와 금호타이어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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