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등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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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명환 신임 부사장, 김광중·김재율 전무 |
신임 부사장으로는 김명환 배터리연구소장(전무)가 선임됐으며 김광중 중국지역총괄과 김재율 ABS/EP사업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새로 상무에 선임된 사람들은 모두 8명(한민기, 홍영준, 이동주, 김현철, 김경호, 윤명훈, 박상욱, 하범종)이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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