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과 가족 1,500명을 초청, 내년 1월2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빈 소년합창단"의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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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카드 |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은 오는 31일까지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센터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고객 600명(동반인, 가족 포함 1,500명)에게 신년 음악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응모는 고객 본인과 동반인 1인 또는 4인 가족 단위로 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이번 공연에 나서는 빈 소년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막시밀리안 황제의 칙령으로 조직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이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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