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자동차보험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을 주제로 주제로 21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성태(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공청회에서는 이경주(홍익대) 교수가 발제를 하며 고광철(한국경제) 논설위원, 기승도(보험연구원) 전문연구위원, 김헌수(순천향대) 교수, 이득로(손보협회) 상무, 전대진(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실장, 정영호(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조연행(보험소비자연맹) 부회장, 허억(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이 토론 패널로 나선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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