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는 대구광역시에 브랜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
미니 대구 라운지 전경 |
미니 대구 라운지는 연면적 495.9㎡(약 150평) 규모로, 미니 모델 다섯 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신차 전용 "클로즈드 룸"이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이뿐만 아니라 미니 바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한편, 대구 라운지는 코오롱모터스가 미니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되면서 내년 4월 공식 쇼룸 오픈에 앞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