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객을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실시

입력 2010년12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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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365일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한 뒤 내년 1월3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시승 서비스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전국 12개 시승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반납은 시승이 끝나는 장소에서 담당 직원에게 차를 넘겨주면 된다. 현대차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시 12개 대형 시승센터를 중심으로 이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내년 본격 운영 때에는 시승센터를 전국 3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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