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콜택시 '동부NTS'에 내비게이션과 맵 공급

입력 2010년12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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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브랜드콜택시 사업자인 동부NTS에 내비게이션 단말기 1만 대와 전자지도 1만5000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NTS는 동부익스프레스의 여객사업부문으로 서울의 "엔콜"과 "친절콜", 부산의 "등대콜" 등 세 가지 브랜드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팅크웨어는 전국에 콜택시 2만3,000여 대를 대상으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3G WCDMA 기반의 전국망 통신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TX"로, 휴대전화 통화가능 지역이면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콜택시 배차 서비스에 최적화됐다. 아울러 CCTV 교통상황실, 도로교통정보, 유가정보, 안전운행 업데이트, 날씨정보 등 운전에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컨텐츠 "티콘"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7월에도 브랜드콜택시 서비스 사업자인 "S택시"에 와이브로 기반의 통신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TZ"를 공급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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