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축구스타들의 자선축구경기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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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비틀 카브리올레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자선축구경기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과 축구올스타, 그리고 여자 축구의 돌풍을 몰고 왔던 지소연, 여민지 선수가 참여해 대결을 펼쳐진다. 축구경기 외에도 관람객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캐롤 대합창 기네스기록 도전" 같은 이벤트도 마련됐다. 폭스바겐은 행사장에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을 돕는 "레인보우 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와 소아암 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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