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최근 도쿄 고다이라에 있는 브리지스톤 테크니컬 센터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브리지스톤 글로벌 전사적품질경영(TQM)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룹 전체가 공유할 수 있도록 생산, 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16가지 개선활동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는 타이어, 내부 제조업, 산업화학 제품을 포함 일본 본사 특정 운영부서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컨퍼런스를 통합한 것이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영국, 브라질, 스페인, 터키, 태국,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4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뛰어난 활동을 펼친 사업장과 부서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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