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뉴 C30 '가장 안전한 중형차'로 선정

입력 2010년1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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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뉴 C30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20011년 가장 안전한 차" 가운데 한 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볼보 뉴 C30


이번에 IIHS에서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는 모두 66개 차종. 그 가운데 뉴 C30은 중형차 부분에 뽑혔다. C30은 이미 지난 2009년, IIHS가 처음 실시한 2도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받았는데, 같은 기관에서 다시 한 번 안전을 입증받은 셈이다.



한편, 볼보는 이번에 C30 말고도 S80, XC60, XC90이 함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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