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전체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10 인피니티 고객 관리 컨테스트"를 실시, 분당 네트웍스의 하유호 팀장이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결선 입상자들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컨테스트는 세일즈를 위한 준비단계부터 전시장 고객 응대, 판매 이후의 고객 관리까지 총 3단계 7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다. 1차 예선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전국 7개 딜러, 8개 전시장의 세일즈 컨설턴트 130여 명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에는 각 딜러사를 대표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컨설턴트들이 모여 1인당 40분씩 6시간에 걸친 평가가 이뤄졌다.
|
결선 모습 |
한편, SK 네트웍스가 2년 연속 최우수 컨설턴트를 배출한 가운데 2위는 부산 반도 모터스 이태민 차장, 3위는 SS 모터스(송파) 박기화 대리가 차지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