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대 대학생 커뮤니티인 영현대(young.hyundai.com)를 알리고 빛낼 홍보대사인 "영현대 대학생 모델"로 윤서영(중앙대 체육교육과 3학년)과 최동열(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1학년) 등 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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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양(왼쪽)과 최동열 군 |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에는 지원자 400여 명이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면접, 카메라테스트 심사를 모두 통과한 8인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는 네티즌 5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영현대 모델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하며, 앞으로 1년 동안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학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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