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으로 임직원들에게 배포된 신년 메시지에서 2011년에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10년의 토대를 닦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르띠제 사장은 출범 10주년인 2010년의 노고를 치하한 뒤 "올해에는 "우리만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해이니만큼 작은 것 하나라도 고민하고 변화하는 노력으로 모든 일에서 큰 성과를 기원한다"는 덕담도 함께 전달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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