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캐딜락 CTS, SRX, STS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취득세 지원, DMB 모니터 무상 장착,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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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S |
2011년형 캐딜락 CTS 3.0을 구입하는 고객은 취득세 지원이나 유예 금융리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유예 금융리스를 선택하면 차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다달이 29만9,000원(CTS 3.0 럭셔리), 34만9,000원(3.0 퍼포먼스)을 36개월 분납하고 3년 뒤 차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하거나 리스를 연장할 수 있다.
2010년형 SRX를 구입하는 고객은 우리파이낸셜 제휴 프로그램인 36개월 무이자 금융리스나 등록·취득세 지원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0 럭셔리 모델은 리어 DMB 모니터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2010년형 CTS 3.6과 STS 3.6 구매 고객은 신년을 맞이해 특별히 10% 할인된 금액으로 차를 살 수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