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 독자들 "올해의 차는 쏘나타"

입력 2011년0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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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실시한 독자투표에서 "2011 올해의 승용차"로 뽑혔다.

3일(현지시각)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쏘나타는 4,400여 명이 참가한 온라인 오토 커뮤니티 투표에서 48%를 획득해 GM의 하이브리드카 시보레 볼트를 누르고 올해의 승용차로 선정됐다는 것. 현대 쏘나타는 독자들로부터 스타일과 가격, 높은 연비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표는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추천한 승용차 여섯 대를 놓고 실시했는데, 시보레 볼트는 23%를 얻었고, 닛산 리프가 5%를 었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머지 24%는 포드 머트탱과 기아의 옵티마 등 승용차 세 대로 나뉘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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