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효성이 1월1일자로 인사 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더클래스효성의 강남대로 전시장을 맡았던 김종민 이사가 브랜드 총괄이사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에 따른 공석은 서병호 이사가 맡게 됐으며, 분당전시장의 본부장은 BMW 딜러인 한독모터스의 서초전시장 본부장을 역임했던 김승준 이사가 발령받았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이 정비담당 총책에는 과거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거친 송중천 부사장이 임명됐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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