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는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 동안 직원자녀 가운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이번 영어 캠프를 위해 직원자녀 초등학생 60명을 추첨으로 선발했으며, 군산대학교 어학교육원과 연계해 특별 강좌를 개설했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에는 타타대우 자크리아 사이트 부사장을 비롯한 인도 주재원들의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문화를 비교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