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설 귀향용 시승차 200대 쏜다

입력 2011년01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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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생산판매 2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음력 설이 있는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으로 구성된 귀향 시승차를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설 귀향 시승차로 K5(20대), K7(20대), 스포티지R(20대), 쏘렌토R(40대), 그랜드카니발R (40대), 포르테(30대), 쏘울(30대) 등 200대를 마련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5일부터 20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그랜드카니발은 1종 면허 소지자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승단은 25일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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