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용평리조트에 고객 라운지 마련

입력 2011년01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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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 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 스키장에 기아차 현장 홍보관인 "기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스키장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핑크 슬로프 하단에 쏘울과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해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고객들 누구나 방문해 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달 말부터는 신형 모닝을 추가로 전시해 신차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아 라운지를 찾으면 따뜻한 음료와 함께 인터넷(Wi-Fi) 서비스,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스키 장갑 클리닝 서비스,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쏘울 광고 주인공인 쏘울 햄스터와 기념 사진 촬영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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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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