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오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1 희망나눔콘서트"에 참석하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에게 액티브하이브리드 7과 그란투리스모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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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액티브 하이브리드 7 |
이번에 폴 포츠가 이용할 액티브하이브리드 7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프리미엄 세단. 고정밀 직분사 방식 8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최고출력 465마력, 최대토크 71.4㎏·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다른 의전차인 그란투리스모는 비즈니스와 레저 활동 모두를 충족시키는 고성능 럭셔리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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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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