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입력 2011년01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2011년형 SM3
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편의·즐거움을 강화한 SM3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월부터 판매하는 SM3 상품성 강화 모델은 선택품목이었던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LE와 RE 트림에 있던 후방경보장치, RE 트림이 갖췄던 USB/i팟 연결단자를 SE 트림부터 기본으로 확대·적용한다.



업그레이드된 SM3는 기존 모델처럼 다섯 가지 1.6ℓ 엔진 트림(PE, SE, SE 블랙, LE, RE)과 세 가지 2.0ℓ 엔진 트림(SE20, LE20, RE20)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각 트림별로 10만 원에서 25만 원까지, 평균 20만 원 올랐다. 그러나 평균 40만 원이 넘는 추가품목을 감안하면 가격인상분은 상쇄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1월 SM3 판매조건에서 12·24·36개월 할부 때 각각 1%·2%·3% 저금리 할부상품을 선보인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