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최대 LED광고판 설치

입력 2011년01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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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 "스타플렉스" 건물 외벽에 "인터랙티브 LED 광고"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년 동안 운영할 이번 LED 스크린은 가로 25m, 세로 12m로 HD급 고화질 LED 스크린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현대차는 이 스크린으로 ▲실시간 거리 화면에 3차원 증강현실을 입힌 이색영상 ▲시간과 기상, 주가 등 다양한 공익정보 ▲주요 스포츠 생중계 ▲현대차의 다양한 홍보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에 있을 신형 그랜저의 신차발표회 행사도 생중계할 예정이며 유명인사의 트위터 실시간 중계나 얼굴인식 기능으로 거리시민들의 모습을 전광판에 송출하는 포토제닉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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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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