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미국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풀 사이즈 SUV인 2011년 포드 익스플로러가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북미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 어워드는 혁신, 디자인, 안전성, 핸들링, 운전자 만족도와 달러가치 등을 바탕으로 차를 선정한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기자 4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투표로 결정한다. 익스플로러는 닷지 두란고와 짚 그랜드체로키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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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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