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2011 북미오토쇼"에서 미학적인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효율성을 집약된 신차 1 시리즈 M 쿠페와 1시리즈 쿠페, 6시리즈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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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시리즈 쿠페와 M 쿠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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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 M 쿠페 전측면 |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BMW 뉴 6시리즈 컨버터블은 패밀리룩을 적용, 구형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지녔다. 아울러 뛰어난 성능,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이다. 직분사 트윈파워 터보 V8 4,395cc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2㎏·m를 발휘, 0→100㎞/h를 단 5.0초 만에 주파한다. 유럽기준 연비는 10.7l/100㎞다. 아울러 루프 핀 구조의 소프트탑과 함께 우아하고 미학적인 디자인, 안락해진 4인승 실내, 차세대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혁신장비 등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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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 M 쿠페 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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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 M 쿠페 후측면 |
현장에서 만난 BMW 디자인 총괄 에드리앙 반 호이동크는 "세계 최초로 이곳에서 선보이는 신형 650i 컨버터블은 구형과 비교해 보다 우아하고 스포티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새 차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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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 M 쿠페 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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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 M 엔진룸 |
아울러 1시리즈 M 쿠페에는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BMW의 노하우가 집성된 엔진과 섀시 기술을 적용해 BMW만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극대화했다. 직렬 6기통 3.0ℓ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차 곳곳에 적용한 에어로다이내믹 요소들로 무게가 기존보다 4.4㎏나 감소됐고, 이로 인해 0→100㎞/h 가속에 4.9초밖에 걸리지 않는 등 매우 민첩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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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6시리즈 컨버터블 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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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6시리즈 컨버터블 후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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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6시리즈 컨버터블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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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리앙 반 호이동크가 새 차를 설명하고 있다 |
디트로이트=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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