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북미오토쇼] 잘 생긴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입력 2011년01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랜드로버는 "2011 북미오토쇼"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5도어를 전시했다.



지난해 열린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이 차는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컴팩트하고 효율적인 연비를 실현했다. 지난 9월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데뷔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쿠페의 모든 장점을 포함하면서 패밀리카의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차종이다.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탁월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최신 2.2ℓ 터보 디젤을 기본으로 한 150마력(TD4)과 190마력(SD4)짜리 엔진은 소음을 크게 줄이고 CO₂배출량을 149g/㎞로 개선했다. 2.0ℓ Si4 가솔린 엔진은 첨단 터보차저, 고압 연료직분사, 트윈 가변밸브 타이밍을 채용해 240마력을 발휘하며, 0→100㎞/h 가속 시간은 단 7.1초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디트로이트=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