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잔존가치 보장'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1년01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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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I)가 2011년 새해를 맞아 독특한 금융 프로모션인 "셀렉트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미니 쿠퍼 S


미니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쿠퍼 SE를 비롯한 미니 전 모델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차를 사고 3년 뒤 중고차 가격의 최대 60%까지 잔존가치로 보장해주며, 나머지 40%를 36개월 할부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운행한 뒤 반납하는 조건이다.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쿠퍼 SE는 월 27만 원, 쿠퍼는 월 29만 원, 쿠퍼 컨버터블은 36만4,000원, 쿠퍼 S와 클럽맨은 월 37만3,000원, 쿠퍼 S 컨버터블은 42만2,000원, S 클럽맨은 월 44만5,000원만 납입하면 미니를 소유할 수 있다.



한편, 중고차 전문 쇼핑몰인 SK엔카가 최근 발표한 수입중고차 감가율 조사에 따르면, 미니가 수입차 가운데 출시 후 3년 뒤 가장 낮은 감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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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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