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25주년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에 한성자동차를 방문해 차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애플 아이패드를 증정하며, 모든 상담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 1985년 10월 설립, 본격적인 수입 자동차 시대를 연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회사다. 지금까지 3만 대가 넘는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판매했으며 누적판매대수 4만 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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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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