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동경 니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경 오토살롱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부스 전경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아이젯"과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 등 두 가지 신상품과 일본의 라벨링 제도를 통과한 "옵티모 H426" 등 제품 10종을 전시했다.



한편, 1983년에 시작해 올해로 29회를 맞은 동경 오토살롱은 세계 320여 자동차·타이어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부품·튜닝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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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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