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대표(가운데)와 수상자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2010년 우수 딜러 시상식"을 열고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사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딜러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업과 서비스 두 분야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영업 분야에선 SK네트웍스의 김수환 팀장과 천일오토모빌 논현전시장의 원종필 소장 등 34명이 선정됐고, 고객서비스 분야에선 천일오토모빌의 김홍연 팀장 등 12명을 포함해 딜러사원 4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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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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