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8인치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1년01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파인디지털은 8인치 LCD를 채용하고 1.43GHz급 초고속 CPU를 탑재한 "파인드라이브 몬스터2"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몬스터 2


몬스터2는 7인치 내비게이션보다 실제 면적으로는 30% 가까이 넓다. 그러나 테두리는 얇게 만들어 전체 크기를 기존의 7인치와 같게 유지한 게 특징이다. 또 1.43GHz급의 CPU는 용량이 큰 3D맵을 최대 3배까지 빠르고 매끄럽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으로 쓸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앱을 설치하면 간편하게 음성으로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무선 리모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몬스터2의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43만9,000원이다. 회사측은 신제품에 흡착성능을 개선한 신형 "본드겔 거치대’와, 은은한 블루 조명을 내뿜는 시거잭 "블루핏"을 함께 제공한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본드겔 거치대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